*멋진 딸에게

작성자
지수아빠
2013-01-07 00:00:00
지수야~
어느덧 1주일이 지났구나
어제 네가필요한 짐가지구 갔다가 널 볼수없어서 아쉬웠지만 CCTV에서 잠시 지나가는 널 볼수 있어서 넘 반가웠다 ^.^
잘 적응해서 지내리라 믿으면서 비록 힘들고 짜증날수도 있지만 네 일생에 있어서 이번 1년은 평생을 좌우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간이란거 잘 알고 있지?
우리딸은 현명하니까 잘 이해하고 잘 버텨내리라 믿는다.

우리 식구들은 4명이서 세집살림을 하는구나
아빠는 청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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