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함께 있는 것 알고 있지?

작성자
엄마
2013-01-07 00:00:00
우리 사랑하는 아들

밖이 많이 그리울텐데... 어젠(주일) 예배드렸는지? 우린 주일 첫주예배를 잘 드렸단다. 새벽이슬 찬규쌤이 겨울 수련회 경현이 잠시 내려왔다가 가면 안돼냐고 묻더라(남 속도 모르고...) 그래서 엄마가 이번엔 미안하게 되었다고 양해를 구했단다.
울 아들 드디어 단어평가 100 해냈구나? 우린 역시 내 아들이야 하며 감탄했지. 하지만 점수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 늘 꾸준이 성실하게 하면 안될게 없단다.
힘들지만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니니 용기내어 열씸하자.

올 초부터 너무 넘 추워 우리 세탁기가 그만 꽁꽁 얼어버렸네 빨래 싫어하는 엄마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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