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찬에게-2

작성자
전충근-아빠
2013-01-07 00:00:00
사랑한다. 아들
차가운 동장군의 기세에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숙이고 걷고
하얀 눈은 시간이 지남에 검게 변한후 없어지네.
홍찬아 행복하지..
우리가족도 행복해-홍규는 형아방에서 잔다(ㅋㅋ)
엄마도 홍규와 같이잔다(후하하**)아빠혼자 안방을 차지하고 있지
기숙학원을 선택후 의사(의견)을 구할때 간다는 너의답을 듣고
만감이 교차 하더라???

홍찬아 어렵지 힘들고 괴로와도 견뎌라(이겨내라)
그리고 끝내 너의 것으로 만들어라.
선생님께 계속 질문 하길 바란다.(수학-특히모르면 알때까지)

홍찬아
불러도 언제나 나의가슴을 우리는 너의 이름
오늘도 너의 책상을 보며 불러본다 홍찬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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