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조심

작성자
근수맘~
2013-01-07 00:00:00
새로운 한주를 시작한 아들..소감이 어떠신가~^^
여기는 날씨가 많이 풀린거 같아.

얼마전에 눈이 많이 왔었는데 쌓인 눈이 녹다가 또 눈이 쌓이다가 날씨가 추워지니까 아파트 뒤쪽이 그만 꽁꽁 얼어 붙었더라.
어제 아빠하고 차타고 어디 다녀왔는데 평소와 같이 내리다가 그만 엉덩방아를 찧었지뭐냐..
평소에 엄마가 덜렁거리는 성격이 아닌건 알지~^^ 얼른 일어나는데 옆에 지나가는 아저씨가 자꾸 괜찮냐고 묻는 바람에 아푼건 둘째고 챙피함에 아빠 부축받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조금있으니 욱씬거리고 아파서 파스를 바르고 잤단다.

그래서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지? 궁금하면~~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니 거뜬해 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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