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있어서 엄마가 칭찬하는거냐 잘했어

작성자
김민경
2013-01-07 00:00:00
^^우리딸 며칠만에 예뻐졌네 얼굴도 많이 좋아졌구 또 아픈거 잘 참고 견뎌주어서 고맙다 혼자서 병원에도 갔다오고 약도 잘 챙겨 먹구 아주 잘했어 딸 장하다 이제 다 커버렸네 지형아 지금 아주 잘 하고 있어 지금처럼만 하면돼 점수 안나왔다고 기죽지말구 점수보다 딸이 더 소중하거든 넌 지금도 충분히 빚나고 있어 지금처럼 힘내서 잘하면 언젠가 반드시 좋은일 생길거냐 지형아 안에만 있어서 정말 답답해 미치겠지 알아 엄마도 잘있다 오면 우리가족 하루 바다 보러 갔다오자 담~엔 아프면 언제든 엄마한데 전화해줘~ 지형이.아플때 못 챙겨주고 나중에 알면 엄마는 더 속상하거든 그래도 이번엔 아주 잘했어 칭찬하는거냐 우리 귀한 딸 아플때 혼자 많이 힘들었을거 생각하면 엄마가 마음이 많이 아프다( 미친다 )많이 미안해 그것도 모르고 챙겨주지 못해서.딸맘 알아주질 못해서.그래도 널 도와주는 수호천사로 엄마 아빠 언니 동생이 있다는거 잊지말구 언제 어디서든 네 뒤에서 우리가족은 널 든든하게 지켜주고 응원할거냐 기죽지 말고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살아라 태몽이 거북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느리지만 언젠가는 토끼를 앞서는 날이 반드시 올거냐 경주에서도 거북이가 이겼다ㅎㅎ지형아 입술트는건 신경쓰지마.괜찮아 아토피라 그럴수도있지 자꾸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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