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 아들바라기
- 2013-01-07 00:00:00
"집이 넘 조용해"
요즘 아빠가 자주 하시는 말씀이야
함께 있을땐 몰랐는데 하루 하루 날이 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더욱 커져만 간다
잘지내고 있지?
어디 아프거나 불편한데는 없니?
잠은 편안하게 자는지?
혹시라도 아프거나 불편하거나 어려운문제가 생기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선생님께 꼭 도움을 청하기 바래
(물론 알아서 잘하고 있을테지만...^^)
합숙생활한지도 15일...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거 같아 고맙고 대견하다
앞으로 남은시간들 힘들고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지난 여름 국토대장정 때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뜨거운 열기 고된 발걸음 숨막히는 갈증등등..
이런 힘든 상황들도 잘이겨내고 멋지게 돌아왔던 너를... 떠올려봐
더불어 너의 멀지 않
요즘 아빠가 자주 하시는 말씀이야
함께 있을땐 몰랐는데 하루 하루 날이 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더욱 커져만 간다
잘지내고 있지?
어디 아프거나 불편한데는 없니?
잠은 편안하게 자는지?
혹시라도 아프거나 불편하거나 어려운문제가 생기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선생님께 꼭 도움을 청하기 바래
(물론 알아서 잘하고 있을테지만...^^)
합숙생활한지도 15일...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거 같아 고맙고 대견하다
앞으로 남은시간들 힘들고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지난 여름 국토대장정 때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뜨거운 열기 고된 발걸음 숨막히는 갈증등등..
이런 힘든 상황들도 잘이겨내고 멋지게 돌아왔던 너를... 떠올려봐
더불어 너의 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