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딸 민경에게 2

작성자
김민경엄마
2013-01-07 00:00:00
나의 소중한 딸 민경♥에게

오늘 하루도 잘지내고 있겠지?

주말에 민주왔는데
언니 어디있니 하니?
너의사진을 가르키더라^^귀여운

모든 식구들이
너를 보고싶어하고
잘하고 있을거라 생각해
아울러
내사랑을 많이 보고싶어하고~

추위가 한차례 기승을 부리더니
그래도 좀 나아졌구나

엄마는 추위에 적응하고
나의 딸 민경이는 기숙학원에 적응하고 있겠지

엄마는 운동에 신경쓰고 어제도 2시간이상 걸었어
민경이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엄마는 이른아침에 눈을 치워가며 출근하고
민경이는 이른 아침에 단어를 외우며 하루를 시작하고.

그리고 우리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