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아빠
2013-01-07 00:00:00
사랑하는 아들
무지 고생하는구나
학원생활이 생각보다 무지 빡시네 ㅠㅠ
전화도 못하게 하네
보고싶은데...
일단 한달 잘견디고
공부하는 방법이나 습관만 배워오면
아빤 만족이다
그다음에 은수가
어떻게 공부하는지 결정하겠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특히 탁구는 잘하니까
아빤 글쓰기 쑥스러우니깐 자주는
못하지만
엄마랑 형아가 열씸히 올리게
압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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