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07 00:00:00
보경이가 학원에 간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 갔구나. 엄마도 보경이 무지 무지 보고 싶지만 한 달이란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단다. 잘 참고 지내면 시간은 금방 흘러가서 2월달이 되어서 못난이 엄마랑 귀여운 동생들이랑 만날수 있어.생활기록과 성적을보니 꿋꿋하게 잘 하고 있어서 참 다행이구나.담임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수업시간에 친구랑 잡담하지 말고 지내라 보경아 제주도에서 동생들도 누나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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