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3-01-07 00:00:00
아들 준호야
오랜만에불러보는거같아가슴이뭉클해지는구나.
벌써열흘이다되어가네^^ 다른아이들에비해 많이늦었지?
이제나저제나 편지오기만기다리다못해 오늘은 전화해서 물어봐서
이제야 황급히몇자적어본다.아들 부르기만해도따스함이전해지는거같구나.
건강히잘지내고있겠지? 너무많은거 가져오려 애쓰지말고
그곳에서의생활또한 니인생에추억할수있는 일부분이 될수있도록
넘 힘들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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