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신청한 물품 받았겠지
택배로 보낼려다 너의 열정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어
학원에 직접 갔단다.널 면회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지만
학원분위기를 보니 인심하고 믿고 돌아왔단다
1주일 노력한 너의 성적도 확인했단다
너의 노력이 느껴지는것 같아 엄마 맘이 짱하고 너무 대견스러웠어.
학원 분위기에 적응하느라 1주일이 많이 힘들었을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