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원이에게
잘 지내고 있지?
담임 김덕수 선생님하고
옆반 선생님하고(재수생반) 아침에 통화를 했단다
우리 아들 대단해요 옆반 선생님도 우리 아드님 민원이를 알고 있던데
우리 아들 잘하고 있다고 하네
다만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이 조금 아쉽다고 말씀하시네

그리고 시험 성적이 나왔는데
잘 못하던 국어를 왜 이렇게 잘했어
국어를 잘해야 모든 과목을 잘 할수 있어요
하여튼 성과를 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네가 공부할 시간은 아직도 멀고도 멀었어
그러니 조급해 하지 말고 길게 생각하고 기초를 튼튼히 하거라
공부하는 자세 공부하는 습관을 잘 배우고 어#45935게 공부해야는 지를
잘 배우거라

담임선생님 등 선생님과 자주 상담을 신청하고 많은 대화를 해라

그분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강사라 자부하시는 분들이고
그런 분들에게 수학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으니
거시 모인 선생님들은 모두 공부에 대해서는 전문가니 그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배워오는 것이 너에게 더 큰 도움이 될것이다

단순히 한가지 지식을 암기하여 성적을 올리기 보다는

선생님에게 네가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