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욱아~
사람의 마음은 자칫 의지가 오락가락 하여 애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금새 잊곤 한다. 너뿐만 아니라 모두 그렇단다.
그럴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거지.

전에도 말했지만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는 것이니...
거창한 목표보다는 조금씩 앞서가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고
그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항상 너 자신과 비교하거라.
너의 과거의 모습이나 성적과 지금의 너의 모습과 성적...
그리고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나아가려므나.

엄마도 새해에 뭔가 거창하진 않지만 몇가지 계획들을 세웠는데...
시간 낭비하지 않고 달려갈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음을 다잡곤한다.
그 첫버째는 다이어트 하하하~
이대로 먹다간 아빠와 몸무게가 같아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흐흑~
그래서 다이어트를 단계적으로 해볼 생각이다.
물론 살도 빼고 건강을 위해서~ (변비탈출)
^^
몸무게를 달아보고 기절 초풍하는 일이 없도록~
뚱뚱이 성욱이 엄마보다는
이쁜 성욱이 엄마가 되어보기 위해 노력하마~
^^
오늘은 날씨가 좀 괜찮고 밤부터 다시 한파가 시작이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