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은수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08 00:00:00
은수야~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려서 그리 많이 춥지는 않네
어떻게 지내고 있니?
이젠 자습하다 걸리는거 보니깐 완전 적응이 되었나 보다
(그래도 자습은 자~알 해야징)

은수야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지?

월래 같이 고생하면서 사귄 친들들이 제일 소중한거니까
친구들 많이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고 그러면 좋겠다.

엄마는 우리 은수가 잘 생기고 성격 좋고 엄마 많이
생각해 주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