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자랑스러운 내 딸에게..
- 작성자
- 이향범
- 2013-01-08 00:00:00
토요일에 시험 본다길래.. 성적이 언제나오나 기다리면서..일요일 내내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다 결국 월요일에서야 성적을 봤어..
하루가 어찌 그리 길던지 성적보려다 쓰러지는 줄 알았네..
그래도 수학을 100점을 맞아서 엄마는 한시름 놓았단다
말머리부터 시험얘기해서 부담을 주려는건 아니고..
지금 내가 예건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게 성적밖에 없어서...
틈날때마다 홈페이지를 들어와서 뭐 새로 올라온게 없나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우리 예건이.. 장이 약해서 먹는건 제대로 먹고있는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요 몇일전에 학원 선생님이 전화와서 적응하면서 잘 지낸다고 하니 얼마나 기쁘던지 아직도 그 생각하면 입꼬리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 ^^
어디 아픈데 없고 잘 지내
하루가 어찌 그리 길던지 성적보려다 쓰러지는 줄 알았네..
그래도 수학을 100점을 맞아서 엄마는 한시름 놓았단다
말머리부터 시험얘기해서 부담을 주려는건 아니고..
지금 내가 예건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게 성적밖에 없어서...
틈날때마다 홈페이지를 들어와서 뭐 새로 올라온게 없나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우리 예건이.. 장이 약해서 먹는건 제대로 먹고있는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요 몇일전에 학원 선생님이 전화와서 적응하면서 잘 지낸다고 하니 얼마나 기쁘던지 아직도 그 생각하면 입꼬리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 ^^
어디 아픈데 없고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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