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3-01-08 00:00:00
엄마야~
석영아~
벌써 기숙학원에 간지도 열흘이나 되었네.
많이 힘들지??
아침잠도 많은 네가 아침 일찍 일어나려니 얼마나 힘들겠니..
엄마가 그 맘 다 알아ㅜㅜ.
지난주에 택배로 보내준 간식이랑 옷은 잘 받았지??
여름에 이어서 두번째이긴 하지만 이번에 또 학원에 보내면서도 엄만 걱정이 많다.
과연 네가 잘 해낼수 있는지..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깨닫고 올런지..
걱정이 앞서지만 울 딸래미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뭐든 잘 해내리라 이 엄마는 믿는다.
하지만 공부할때는 좀 차분하게 공부를 했으면 해.알았지??
그리고 선생님이 전화 오셨었는데 벌써 친구를 사귀었다고 하더라.
친구를 많이 사귀는건 좋지만 석영이가 그 곳에
석영아~
벌써 기숙학원에 간지도 열흘이나 되었네.
많이 힘들지??
아침잠도 많은 네가 아침 일찍 일어나려니 얼마나 힘들겠니..
엄마가 그 맘 다 알아ㅜㅜ.
지난주에 택배로 보내준 간식이랑 옷은 잘 받았지??
여름에 이어서 두번째이긴 하지만 이번에 또 학원에 보내면서도 엄만 걱정이 많다.
과연 네가 잘 해낼수 있는지..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깨닫고 올런지..
걱정이 앞서지만 울 딸래미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뭐든 잘 해내리라 이 엄마는 믿는다.
하지만 공부할때는 좀 차분하게 공부를 했으면 해.알았지??
그리고 선생님이 전화 오셨었는데 벌써 친구를 사귀었다고 하더라.
친구를 많이 사귀는건 좋지만 석영이가 그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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