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3-01-08 00:00:00
득노야잘 지내고 있지?
이제 조금 적응이 되는지 모르겠다.
새벽 5시30분만 되면 우리 득노는 얼마나 일어나기 힘들까? 하는 생각에 매일 새벽에 눈을 뜬다.
많이 힘들고불편하겠지만 잘 참고 견뎌주면 좋겠다.
이렇게 힘든 과정을 겪고 나면 좀더 나은 득노가 될거라고 엄마는 믿는다.
그런데 왜 공부할 때 장난쳐서 체력단련이니?
수업시간에는 좀 집중해서 공부만 했으면 종겠다.
성적보니까좀 더열심히 했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