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5

작성자
엄마
2013-01-08 00:00:00
아들램 오늘은 어땠니?
매일보는 영어단어시험 성적이 아주 좋더구나.
아빠에게 얘기했더니
우리 아들 잘 하구 있구만... 하면서 흐믓해 하시던걸.
열심히 한 덕분이라 믿는다.

너두 잘 알다시피
엄마가 나이는 좀 있어도 해외 출장을 자주 나가는 편이지만
앞으로 너희 세대는 해외 출장을 넘어
해외근무가 예삿일이 될지도 몰라.
어쩌면 네 친구 중 절반이 해외에서 일하게 될지도.
그러니 아무쪼록 배울 수 있을 때 열심히 배워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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