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1-08 00:00:00
사랑하는 울 아들...
오늘 네 성적을 확인했어..
너도 아니?
그렇게 믿었던 영어가....ㅋㅋㅋ
열심히 잘하자꾸나..홧팅~

그곳에서의 식사는 어떠니? 밥은 맛있고?
울 상민이는 뭐든 잘 먹으니까 엄마는 안심하지만..요즘 감기가 유행이더라..아폴로 눈병하고..
빨래도 네가 스스로 하느라 고생이 많지?
울 아들..믿어..
열심히 하는 만큼 능력발휘도 잘하길 바라고..건강히 잘 지내다 만나자..
상호는 아프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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