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편지-5

작성자
장희정
2013-01-09 00:00:00
아침부터 강추위란다
성욱아~ 안녕
잘 자고 좋은 하루 시작되었나 모르겠네

참 엄마는 어제 파마를 했다
성욱이가 봤더라면 ~ (괜찮네여) 했을거야
하하하
넌 거의 대부분을 괜찮다고 하잖니~

괜찮다고 말해주는 니 마음이 참 곱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살아가면서 ... 자신의 의사(생각)을 분명히 하는 습관은
중요하단다.
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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