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우리 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3-01-09 00:00:00
딸 잘 지냈어?
오늘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거기는 어떠니?
여기는 추워서 밖에 다니기가 싫네.
수진이 감기걸리지 않게 양치질 잘 하고 이불 잘 덮고 자야해~~~
엄마는 어제 시골할머니댁에 가서 만두 만들고 왔다.
어찌나 많이 준비를 해 놓으셨던지.
세째고모가 먼저와서 만두를 빚더니 일이 있다고 먼저 가고
엄마는 오빠 학원에 데려다 주고 좀 늦게 가서 끝까지 빚고 왔다.
그랬더니 좀 피곤했나봐.
어제 편지를 못#50043어.ㅠㅠㅠ
너 오면 엄마가 맛있게 쪄줄께..
쪼금만 참아 응?
지난 주말에 시험봤네...
국어는 아주 잘했고 영어도 평균은 나온 것 같고 수학은 좀 ~~
수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수학인데 ....
수진이 많이 속상하겠네....
이미 지난 일은 어쩔 수 없어. 그것때문에 속상해 하면 계속 기분만 나빠.
지난 일은 지난 거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게 잘
오늘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거기는 어떠니?
여기는 추워서 밖에 다니기가 싫네.
수진이 감기걸리지 않게 양치질 잘 하고 이불 잘 덮고 자야해~~~
엄마는 어제 시골할머니댁에 가서 만두 만들고 왔다.
어찌나 많이 준비를 해 놓으셨던지.
세째고모가 먼저와서 만두를 빚더니 일이 있다고 먼저 가고
엄마는 오빠 학원에 데려다 주고 좀 늦게 가서 끝까지 빚고 왔다.
그랬더니 좀 피곤했나봐.
어제 편지를 못#50043어.ㅠㅠㅠ
너 오면 엄마가 맛있게 쪄줄께..
쪼금만 참아 응?
지난 주말에 시험봤네...
국어는 아주 잘했고 영어도 평균은 나온 것 같고 수학은 좀 ~~
수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수학인데 ....
수진이 많이 속상하겠네....
이미 지난 일은 어쩔 수 없어. 그것때문에 속상해 하면 계속 기분만 나빠.
지난 일은 지난 거고...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게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