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새벽길
- 작성자
- 엄마가
- 2013-01-09 00:00:00
오늘 아침에도 엄마가 출근하는 시간은 깜깜했다.
출근하기위해 아파트에서 버스타러 가는데 그어두운 길에
새로 신축하는 광진고등학교에 출근하는 아저씨들이 두세명씩 떼를 지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아저씨들이 그시간에 출근하기까지는 엄마보다 1시간 또는 2시간 전에 각자의 집에서 출근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엄마가 더 편안하고 행복하구나 생각했단다. 또한 엄마가 출근한는 곳은 현장이 아니라 사무실이라는 것도
할머니도 누나도 우리태영이가 어떻게 잘지내는지 궁금해 하고 더 열심히 살려고 하는것 같다.
할머니도 일주일중 수요일 하루가 빈다고 뭐 또 배우신다고 한다.
누나는 독서실에서 공부가 잘 안되는지 태영이랑 같이 기
출근하기위해 아파트에서 버스타러 가는데 그어두운 길에
새로 신축하는 광진고등학교에 출근하는 아저씨들이 두세명씩 떼를 지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아저씨들이 그시간에 출근하기까지는 엄마보다 1시간 또는 2시간 전에 각자의 집에서 출근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엄마가 더 편안하고 행복하구나 생각했단다. 또한 엄마가 출근한는 곳은 현장이 아니라 사무실이라는 것도
할머니도 누나도 우리태영이가 어떻게 잘지내는지 궁금해 하고 더 열심히 살려고 하는것 같다.
할머니도 일주일중 수요일 하루가 빈다고 뭐 또 배우신다고 한다.
누나는 독서실에서 공부가 잘 안되는지 태영이랑 같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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