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1-09 00:00:00
상혁아~~
아들 이름 불러본지 너무 오래되었군아.

니가 집에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고 썰렁하고
뭘 먹어도 맛있는줄 모르겠다.

아들 보고싶은 맘 꾹꾹눌러 가면서
엄마 아빠는 항상 니가
건강한 몸으로 씩씩하게
학원 규칙에 적응 잘하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면
학원에서의 시간이 너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는 시간이 될꺼라 생각한단다.

그리고 학원 끝나고 니가 오면 엄마가 주는 최고의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중이란다.

또한 상혁이 학습정보를 보니까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느껴지는군아
아들 화이팅

그리고 아래 글은 책상에 붙어 놓고 매일아침에 읽어 보길 바란다.
^ 너에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
♥ 꿈을 이루게 하는 마법 같은 주문
1. 상혁이는 항상 큰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
2. 상혁이는 지금 선택한 일에만 열중할 것이며 누구에게든 자신감 있게
말 할 수 있다.
3. 상혁이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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