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에게 아빠가...

작성자
현이 아빠
2013-01-09 00:00:00
보고싶은 용가리에게...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구나...
잘 지내고 있지.
오늘로서 302일 남았구나. 비록 듣고픈 목소리는 아니더라도 인터넷으로 너 근황보고 있단다....
지낼만하니... 할말이 무지 많았었는데...
아니 오늘은 병원에 갔다 왔더구나. 괜찮은지 모르겠다. 건강이 최고란다.
의욕과 욕심이 앞서도 몸 아프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단다...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이제 시작인데 체력관리 꼭 약속 바란다.
운동할때도 처음에는 준비운동이 필요하고 마무리 운동이 필요하듯이 남은
302일 체력 안배해서 너가 목표하고 아빠가 바라는 것 꼭 이루었으면 한단다.
울 용가리는 잘 할거라 아빠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너에게 한 아빠의 5가지 약속과 수많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