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준아.....범준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잘지내고 있는거지?
지난주에 필요물품 가지고 학원에 갔을때 모니터에서라도 우리 범준이를
볼수 있을까 했는데.....수업 들어갔다고.....
엄만 참.....서운했어~
학원에서 잘 지내니까 걱정 하지 말라고 하는데....
엄마는 .......항상 걱정이다.
학부형 안심 시스템에서 생활기록에 몇번의 장난과 잡담으로 주의를 받은것 같아
약간은 걱정과 안심이 되기도해~
밥은 잘 먹고 있는거지?
범주나 학원이 참 후지더라 산속에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드만
이제 일주일 지낫구나 너 나올려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