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진이 잘하고 있지?
수능 끝나고 잠시 맘놓고 노는가 했더니 왠 감옥생활..
하하.. 아빠도 마음이 아프단다. 집에 들어가면 막내아들이 없으니 허전하고
텅빈집 같고 말이야..하지만 어떻허냐. 우리가 무언가를 얻으려면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되잔아.
또 경험도 했고..
울 아들..힘들고 다른생각도 나고 하겠지만 이왕에 하는거 재미있고 즐겁게
학원생활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