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훈

작성자
엄마
2013-01-09 00:00:00
사랑하는 아들...
우리 훈이가 7살때인가 태권도 다니면서 부터 시작된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던...그때는 그소리가 어색해서
훈아 그냥 엄마 아빠라고해하지만 한해 한해 지날수록
귀에 익숙해지고 지금은 그 소리가 그립다...
누나도 잘 지내고 있데 우리 훈이도 잘 지내지
우유를 너무 좋아하는데...
차가운 물을 너무 좋아하는데...
조금 만 힘내서 열심히하자
처음 엄마랑 한 약속 잊지말고(글씨예쁘게쓰기)
아들 새해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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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훈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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