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미 보아라
- 작성자
- 엄마
- 2013-01-09 00:00:00
수림아~~
안뇽^*^
잘 지내니?
어디 아프진 않고?
공부는 잘되고?
벌써 10일이 되었네..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가는것 같은데 네가 느끼는건 좀 다를 수도 있겠지?
롬메이트 친구들과는 잘 지내지?
여학생들이라 서로 신경전을 벌이느라 어색할때도 있을텐데..
울 딸은 현명하게 잘 해결할수 있으리라 믿어.
오늘 오후부터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지금은 눈발하네..
한라산은 하얗게 되었고...
성경책은 읽니?
밥도 잘먹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공부도 최선을 다하렴~~
세한이는 금요일 마지막이라서 엄마가 데리러 간단다.
세한이의 첫마디가 어떨지 궁금하다 ㅎ
안뇽^*^
잘 지내니?
어디 아프진 않고?
공부는 잘되고?
벌써 10일이 되었네..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가는것 같은데 네가 느끼는건 좀 다를 수도 있겠지?
롬메이트 친구들과는 잘 지내지?
여학생들이라 서로 신경전을 벌이느라 어색할때도 있을텐데..
울 딸은 현명하게 잘 해결할수 있으리라 믿어.
오늘 오후부터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지금은 눈발하네..
한라산은 하얗게 되었고...
성경책은 읽니?
밥도 잘먹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공부도 최선을 다하렴~~
세한이는 금요일 마지막이라서 엄마가 데리러 간단다.
세한이의 첫마디가 어떨지 궁금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