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진에게

작성자
엄마.아빠
2013-01-09 00:00:00
보고싶은 엄마.아빠딸 예진~~~~~ㅋㅋ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엄마.아빠는 매일매일 예진이 얘기하면서 그리워하고있다ㅎㅎ

잠은잘자는지 밥은 잘먹는지 공부는 잘 따라가고있는지...

기숙학원가겠다는 예진이의 다짐이 기특하기도하고 대견하기도 해 ^^

목소리라도 들으면 좋을텐데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답답하네~

엄마는 싱가포르 잘 다녀왔어 예진이랑 같이갔으면 더 좋을것같다는 아쉬움이 많이남아

인도네시아에도 이틀 있었는데 그곳에 사는 아이들은 초등학교가고 싶어도 학비가 없어서

못가는 아이들이 아주 많대 길거리에서 거리악사를 하거나 신문을 팔거나 외국인상대로

바나나를 파는 아이들도 있었고 35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