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우리 승연 화이팅~~
- 작성자
- 엄마
- 2013-01-09 00:00:00
어제 사랑하는 승연이의 요구사항을 전화로 전달받았다.
우메~~
이렇게나 많은 걸 요구하다니...
역시 승연이 답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가장 승연이 다운 것은 엄마 편지 길게 쓰라는 부분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우리 승연이 대견하다.
역시 승연이 답다
그런데 올 100점이어서 아빠가 99점 받는 센스발휘하라고 했는데
어찌하여 80점을 받았는고?
엄마가 편지 쓰지 않아 데모하는 것인가?
지금 엄마가 100점 받기를 기대하며 편지를 쓰고 있으니 엄마 말
들어줄거지?
믿는다.
엄마는 승연이가 언젠가 해낼 수 있는 저력이 있는 아이라는 것을..
엄마가 교사인데
아이들 파악하나는 끝내주게 잘 한단다.
승연이는 꼭 뭐가되어도 될 인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단다.
이제부터는 우리딸을 엄친딸로 자랑할 수 있는 날만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서준이도 토스에서 상을 받았다.
승연이도 그곳 학원에서 1등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닐 것이다.
그저 묵묵히
조금 성적이 좋아졌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저조하다고 실망하지 말며.
묵묵히 하다보면
우리모두
우메~~
이렇게나 많은 걸 요구하다니...
역시 승연이 답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가장 승연이 다운 것은 엄마 편지 길게 쓰라는 부분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우리 승연이 대견하다.
역시 승연이 답다
그런데 올 100점이어서 아빠가 99점 받는 센스발휘하라고 했는데
어찌하여 80점을 받았는고?
엄마가 편지 쓰지 않아 데모하는 것인가?
지금 엄마가 100점 받기를 기대하며 편지를 쓰고 있으니 엄마 말
들어줄거지?
믿는다.
엄마는 승연이가 언젠가 해낼 수 있는 저력이 있는 아이라는 것을..
엄마가 교사인데
아이들 파악하나는 끝내주게 잘 한단다.
승연이는 꼭 뭐가되어도 될 인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단다.
이제부터는 우리딸을 엄친딸로 자랑할 수 있는 날만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서준이도 토스에서 상을 받았다.
승연이도 그곳 학원에서 1등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닐 것이다.
그저 묵묵히
조금 성적이 좋아졌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저조하다고 실망하지 말며.
묵묵히 하다보면
우리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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