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엄마가 필요해

작성자
엄마
2013-01-09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잘지내고 있지?

오늘도 엄마는 시간시간마다 우리 아들 수업하고 있겠네 우리아들 밥먹고 있겠네

우리아들 잠자리 들 시간이네... 생각하며 내 곁에 늘 있는 너를 발견한단다.

엄마가 인고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우리아들도 그렇겠지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나고

내가 이렇게 감성에 젖어 약해지면 않되지 싶어 크게 소리 친다.

아들 힘내라.

아들도 알고있지?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볼 수 있다는 것을...

아들 이 시간이 높이 날아 오르는 과정이라 생각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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