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작성자
2013-01-10 00:00:00
부대에서 니가 기숙학원 들어간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참 잘 적응할라나 걱정도 되고 휴가 나오면 동생없어서 심심하겠구나 생각 많이 했다. 역시나 휴가 나오니까 밥 주는 동생도 없고 괴롭힐 사람도 없고 귀찮게 할 사람도 없다.. 기숙생활뿐만 아니라 재수한다는 것이 보통 힘들고 스트레스받는 일이란 거 누구나 잘 알지.사실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주변에서 많이 들어 알고 있어.. 이제 20살 인생의 20 밖에 살지 않았잖아 이번 1년이라는 1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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