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유나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3-01-10 00:00:00
유나야
요즘 잠은 잘자고 있지?
하루일과가 타이트하게 짜여져 있는걸 보면 잠자는 시간만이 제일 행복할것같아.아빠와엄마도 그런 생활을 다 경험했기 때문에 유나의 심정을 모르는바는 아니야.
머리를 식히는 의미에서 유머하나 알려줄께
새해는 계사년(癸巳年) 뱀띠...
신년 초 엄마가 신문에서
그날 운세가 적힌 면을 읽고 있었다.
"여보 오늘 뱀띠가 운수대통 한다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뱀띠 아빠가 말했다.
"앗싸 오늘 친구 녀석들이랑 고스톱 쳐야지"
많이 따오겠다며 집을 나서는 아빠에게 아들이 말했다.
"근데 아빠 친구분들 전부 뱀띠 아니에요???
재미없어도 그냥 머리 식힌다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그리고 학교기숙사 배정은 발표가 조금 늦어지는가보더라. 담당자가 해외출장을 갔다나 ...
재미없더라도 아빠가 머리식히라고 유머를 자주 보내줄께 짜증내지말고 읽어주세요.ㅎ ㅎ
아빠는 17일에
요즘 잠은 잘자고 있지?
하루일과가 타이트하게 짜여져 있는걸 보면 잠자는 시간만이 제일 행복할것같아.아빠와엄마도 그런 생활을 다 경험했기 때문에 유나의 심정을 모르는바는 아니야.
머리를 식히는 의미에서 유머하나 알려줄께
새해는 계사년(癸巳年) 뱀띠...
신년 초 엄마가 신문에서
그날 운세가 적힌 면을 읽고 있었다.
"여보 오늘 뱀띠가 운수대통 한다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뱀띠 아빠가 말했다.
"앗싸 오늘 친구 녀석들이랑 고스톱 쳐야지"
많이 따오겠다며 집을 나서는 아빠에게 아들이 말했다.
"근데 아빠 친구분들 전부 뱀띠 아니에요???
재미없어도 그냥 머리 식힌다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그리고 학교기숙사 배정은 발표가 조금 늦어지는가보더라. 담당자가 해외출장을 갔다나 ...
재미없더라도 아빠가 머리식히라고 유머를 자주 보내줄께 짜증내지말고 읽어주세요.ㅎ ㅎ
아빠는 17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