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3-01-10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아들~~~~
우리 깜찍한 재훈이 보고싶구나.
갑작스럽게 보내게되서 미안하구나. 그래도 내릴때
"잘하고 올께요." 한마디에 울컥했단다.
정말 고마웠고.... 올때 한번도 안봐줘서 섭섭은 했지만...
재훈아 잘하고 있지. 많이 힘들어도 잘 참고 열심히 해줄줄로 믿는다.
가끔 재훈이 좋아하는 탁구도 치고 런닝머신도 하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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