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환아 잘 있지?

작성자
엄마
2013-01-11 00:00:00
동환아 잘 있지?
동환아 엄마가 그동안 뜸했지?
마니 바빴단다. 동환이 잘 하고 있지?
엄마는 다른 부서로 발령나서 새로운 일에 적응하느라 분주하단다.
학원에 들어갈 때 우리 동환이 잘 하겠지 하는 엄마의 믿음이 맞는것 같아

동환이 목소리도 못듣고 얼굴도 못보니까
마니 그립구나
학원 기숙기간이 끝날때 쯤은 우리 동환이가 훌쩍커서
엄마가 못알아보면 어쩌지?
몸보다 마음이 더 커져 있을 것 같구나.

세상 모든 이치는 뿌린대로 거둔단다
내가 노력하고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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