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작성자
엄마
2013-01-11 00:00:00
수연아 잘하고 있지?
엄마도 아빠도 잘 있단다
그동안 넘 뜸했지?
엄마는 새로운 부서에 발령나서 새로운 일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단다

항상 새로운 것은 설레임을 주지만 그만큼 적응하기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단다

우리 수연이 잘 하고 있는 것 같네
몸도 마음도 많이 커서 올 것 같아 기대가 되네.

세상은 꽁짜가 없고
뿌린데로 거두게 되있는게 세상사란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어 길어 봤자 1년 6개월이면 그동안 수연이가
뿌린 씨의 열매를 거두게 된단다.
노력여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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