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트륨 섭취량 증가.
- 작성자
- 이규환(진표BOO)
- 2013-01-11 00:00:00
[외식 왜 자꾸만 짜지나]
외식업체 짭조름한 맛 경쟁… 싱거우면 손님 뚝 떨어져
60세 넘으면 짠맛 느끼는 강도 절반으로 줄어 나트륨 과다섭취
탕·찌개류 좋아하는 문화 탓도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해마다 늘어왔다. 2007년 하루 평균 섭취량이 4453㎎이던 것이 2011년에는 4791㎎(소금 2.5 티스푼)으로 늘었다. 나트륨은 소금의 주성분이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갈수록 소금을 더 많이 먹어온 것이다.
주범은 외식에 있다. 우리나라 남성 직장인은 하루 세 끼니 중 평균 2.3끼니를 집이 아닌 바깥 식당에서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사를 가정식이 아닌 외식으로 하면 나트륨을 47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온다(국민건강영양조사).
통상 비만 예방을 위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하루 적정 칼로리(Cal)는 2000~2400Cal가 권장된다. 따라서 WHO가 권장하는 나트륨 섭취량(2000㎎)을 지키려면 음식 1Cal당 1㎎정도의 나트륨만 함유돼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식당 음식과 라면·피자·소시지 등 가공식품에는 1Cal당 나트륨이 2.5㎎이상 들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나트륨 과다 섭취가 된다.
그럼 왜 외식은 짜졌을까. 음식이
외식업체 짭조름한 맛 경쟁… 싱거우면 손님 뚝 떨어져
60세 넘으면 짠맛 느끼는 강도 절반으로 줄어 나트륨 과다섭취
탕·찌개류 좋아하는 문화 탓도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해마다 늘어왔다. 2007년 하루 평균 섭취량이 4453㎎이던 것이 2011년에는 4791㎎(소금 2.5 티스푼)으로 늘었다. 나트륨은 소금의 주성분이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갈수록 소금을 더 많이 먹어온 것이다.
주범은 외식에 있다. 우리나라 남성 직장인은 하루 세 끼니 중 평균 2.3끼니를 집이 아닌 바깥 식당에서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사를 가정식이 아닌 외식으로 하면 나트륨을 47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온다(국민건강영양조사).
통상 비만 예방을 위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하루 적정 칼로리(Cal)는 2000~2400Cal가 권장된다. 따라서 WHO가 권장하는 나트륨 섭취량(2000㎎)을 지키려면 음식 1Cal당 1㎎정도의 나트륨만 함유돼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식당 음식과 라면·피자·소시지 등 가공식품에는 1Cal당 나트륨이 2.5㎎이상 들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나트륨 과다 섭취가 된다.
그럼 왜 외식은 짜졌을까.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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