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재민 엄마
2013-01-11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어디 아픈데는 없고....아들 보고싶다 엄마 아빠는 잘 지내고 있어 아들이 없으니 집이 덩빈것 같아 재민아 힘들지는
아닌 ..재민아 누나는 라오스 못같어 비행기 표가 잘못돼서 그래서 지금
대전에서 알바하고 있어 돈 많이 벌어 재민이 맛있는것 사준다더라 누나 철들었나보다 ㅋㅋㅋ 재민아 엄마 구역 강사 맡아서 오늘도 구역예배 말씀전하느라 무척 힘들었어 아들 공부하는 것 힘들지 우리 아들 시험도 잘보고 단어시험도 매일 100점 맏더라 너무 잘 하고 있는것 같아 엄마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워 하지만 점수에 너무 부담스럼게 생각하지 말고 생활하길 바래...아들 먹는것은 잘 먹니? 필요한것 있으면 선생님께 엄마에게 연락주라고 해 용돈은 안 필요하니 엄마가 보내줄께...아들 친구는 많이 사귀었어 선생님들은 좋으시니? 아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엄마는 정말 궁금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기도 힘들텐데 ...하지만 잘 적응하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