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민수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3-01-11 00:00:00
사랑하는 우리 민수
이젠 적응 잘 하고 있지?
감기는 다 나았는지..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는데 말이야.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약 꼬박꼬박 잘 챙겨먹고..급식도 골고루 잘 먹어야지
건강이 최고야...

어느새 2주가 지나는구나
시간 여유를 가지고 민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도록 하렴
공부라는 강박 관념보다는
너와 같은 다른 친구들의 생각들을 들어보고
더 큰 경험을 얻게될 거라 믿는다.

방학동안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는 민수 자신을 키우는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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