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울 아들에게♥

작성자
아들을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맘
2013-01-11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자랑스러운 아들아~♥
잘 지내고 있니???
방금 너희 담임선생님하고 통화했어
아들♥ 많이 힘들텐데도...
잘하고 있다는 선생님 칭찬에 엄만 너무 고맙고 뿌듯하구나
울 아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울 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기에...
엄만 고맙고 또 고맙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자랑스런 아들아~♥
지금까지의 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하자
처음 준이를 보낼때는 일주일만이라도 있다왔으면 좋겠다라는
맘으로 준이를 보냈는데...울 아들의 노력으로 일주일을 지나
이주일이 되어가니 엄만 놀랄뿐이다

사랑하는 아들~ 자랑스런 아들아~♥
혹시 생활하다가 힘든게 있으면 무엇이든.. 사소한 일이라도..
혼자 고민하지말고 담임선생님에게 말씀드리고 상담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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