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들 상욱아~~

작성자
아빠
2013-01-11 00:00:00
보고싶은 아들
힘든 생활에 적응은 많이 되었는지?
갑자기 박뀐 환경에 적응하는게 처음 일주일이
제일 힘든 법인데 이제 열흘이 지났으니 가장 큰
고비는 넘었네 고생했다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배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하루 하루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가 되도록

한달쯤 되면 그곳에서의 생활이 자연스럽게 느껴질거야
네가 집에 없으니

엄마 아빠는 저녁이면 적막강산이다 형은 아직 학교에서
공부하느랴 집에 안 왔다 1차 시험 보고 2월에 온단다

아들~~열심히 공부하자 엄마 아빠는 열심히 기도해서
좋은 기운이 우리 상욱이한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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