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조민규에게(16반)

작성자
민규엄마
2013-01-12 00:00:00
민규야
두통과 설사가 있어 병원 갔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어
심하지 않다고 해서 다행이야
하루 종일 안하던 공부해서 힘들지.
잠도 많이 모자랄 텐데 힘든 만큼 보람은 있을 거야
건강조심하구 계획한대로 최선을 다하자.

민규가 엄마챙겨 줬었는데 민규가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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