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에게

작성자
김혜경
2013-01-12 00:00:00
지윤 벌써 2주일이 되었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구나.엄마랑 아빠 어제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다녀 왔는데 광양을 지나 칠 때 너랑 가까운 곳에 있다고 생각하니 너가 많이 보고 싶더라. 하지만 굳게 결심한 너를 방해 할 수 없어서 만나지 못하고 그냥 왔단다 삼성병원엔 은희이모 할아버지 때문이란다. 이쁜 딸 아빠도 너의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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