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지에게

작성자
성정화
2013-01-12 00:00:00
2번째 맞는 주말이구나 항상 똑같은 생활을 해서 지겹고 힘들겠다
너에게 응원되라고 메세지 보내는데 너와 주고받는게 아니고 엄마아빠 생각만 말을 하는것같아 안타깝게 생각된다. 너의 생각을 들으면서 메세지를 보내야지 대화가 되는데 엄마아빠만 일방적으로 편지를 보내니 네가 잘 읽고 잘 생활하는데 도움되는지도 궁금하다 ( 학원 방침이니 어쩔수가 없지만 )
선생님께서 전화왔을때는 승지가 힘들지만 그래도 잘 적응한다고 하셔서 안심되고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하단다
우리 승지는 할려고 맘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아이니까 이번에도 잘 생활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엄마아빠는 안심하고 집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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