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시픈 윤딩~

작성자
윤지맘
2013-01-12 00:00:00
사랑하는 울딸 올은 토욜 오늘따라 시간이 참 더디간다
생각이 드네ㅠㅠ
딸이 지배업슴 시간이 많이 남을줄 알앗는데 여전히 은우땜에
마니 바쁘셩 ㅋㅋㅋ
외국갓을때는 활동사진이라도 올려주고 가끔전화도 할수잇어서
덜 궁금햇는데....울 윤딩이 마니 보고싶넹~

엄마가 일주전에 뜨건커피를 확 들이켜 입속을 데엇는데
하도 아파 병원갓더니 화상이래[지금은 거의나음]
입속은 살균성분과 물기가잇어 괜찬은줄 알앗는데
며칠동안 물만 입에 넣어도 쓰라리고 아파서 너무힘들엇어ㅠㅠ
배가 너무 고픈데 뭘먹을수가 업으니 짜증도 나고 속상하고 뭘못먹으니
힘도 업고 그런데 덕분에 스키장가서 #51863던 살이 이때빠져줘서
넘~ 좋은거야 ㅎㅎ
이일을 통해 다시한번 깨달앗어 세상모든일에는 설령 나쁜일일지라도
얻는점과 잃는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
지금 울 윤지랑 떨어져잇어 마니 보고싶지만 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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