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ㅠㅠ 엄마야~
- 작성자
- 고2예비반 14반 20번 조준영맘
- 2013-01-12 00:00:00
준영아~
엄마야
우리 아들 오늘 시험 보느라 고생했겠구나..
지금도 아빠랑 우리 아들 얘기하면서 너무 보고파서 그리워했단다..
이렇게 수시로 보고 싶으니 어쩔런지...
한달이 어찌 이리 긴지 모르겠구나...
엄마아빠에겐 이렇게 힘든 시간이 우리 준영이에게 보람찬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랄뿐이야..
캠핑도 같이 가고 싶고 찜질방도 같이 가고 싶고 무얼 하아 먹어도 우리 아들 생각에 맘이 뭉클 ㅠㅠ
엄마가 하도 아빠를 괴롭혀서 아빠는 왜 준영이 거길 보냈느냐며 난리야 ㅎㅎㅎ
아빠도 매일매일 아들 얘기고 정말 엄마아빠는 어찌 기다릴지 ....
너무 길다는 생각뿐이야 ㅠㅠ
미국에 이모등도 니가 기숙 학원 갔다니까 기특하다면서도 많이 걱정하고할아버지 할머니도 우리 준영이 보고 싶다고 매일 니 안부를 묻곤 하신다
엄마야
우리 아들 오늘 시험 보느라 고생했겠구나..
지금도 아빠랑 우리 아들 얘기하면서 너무 보고파서 그리워했단다..
이렇게 수시로 보고 싶으니 어쩔런지...
한달이 어찌 이리 긴지 모르겠구나...
엄마아빠에겐 이렇게 힘든 시간이 우리 준영이에게 보람찬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랄뿐이야..
캠핑도 같이 가고 싶고 찜질방도 같이 가고 싶고 무얼 하아 먹어도 우리 아들 생각에 맘이 뭉클 ㅠㅠ
엄마가 하도 아빠를 괴롭혀서 아빠는 왜 준영이 거길 보냈느냐며 난리야 ㅎㅎㅎ
아빠도 매일매일 아들 얘기고 정말 엄마아빠는 어찌 기다릴지 ....
너무 길다는 생각뿐이야 ㅠㅠ
미국에 이모등도 니가 기숙 학원 갔다니까 기특하다면서도 많이 걱정하고할아버지 할머니도 우리 준영이 보고 싶다고 매일 니 안부를 묻곤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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