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이팅하고 있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1-12 00:00:00
아들~~~~
보고 싶다^^
오늘 들리려고 했는데 아빠가 결혼식장에 가셔서 늦으시네.
할 수 없이 내일 들려야 겠어.ㅠㅠ
어차피 네 얼굴은 볼 수 없을거지만 네가 있는 곳의 공기를 잠시라도 함께 공유하고픈 엄마 마음이야.
내일 귤 조금하고 초코렛 몇개 가져다 주려고 하는데...다른건 필요한게 없는지.
이를테면 보조 교재라든가 먹고싶은 간식 옷 용품 등
필요한게 있으면 얼른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내용이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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