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하는 아들~~

작성자
이연희
2013-01-12 00:00:00
이번주 내내 연수가 있었단다.
여행 여독이 안 풀리고 시차 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화요일과 수요일은 1박2일 실사연수까지 있었단다.ㅠㅠ
월요일부터 체기와 감기기가 있어서 연수 내내 정말 힘이 들었어.

수요일 니 요구 물품 전화 받은 날도 전주에서 올라오고 있었던 버스에서였어.
그래서 도착하고 늦게 가게 된 거란다.
원하는 것으로 잘 가져갔니? 더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렴.

올해 유난히 추운 날씨에
순천만에서 일몰을 보며 다음날 아침 여수 향일암에서 일출을 보며
우리 아들 기도했단다.

엄마 특기 있잖니?
여수 향일암 기막힌 절인데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연꽃 초 사서 불 켜놓고 이치헌 소원성취를 빌었으니 꿈 너무 작게 갖지 마라.^^
참 포르투칼 파티마에 바실리카 성당은 성모마리아가 재현한 유명한 곳인데
거기서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