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
- 작성자
- 엄마
- 2013-01-12 00:00:00
따님~~
건강하게 자알 지내지?
날씨도 많이 따스해졌다.
벌써 2주지나고 있네...너에게는 시간이 안갈수도 있겠네..
어젠 세한이 데리러 서울 다녀왓단다.
간 김에 하우 자고 오려고 계획하고 갔는데
세한이가 보자마자 짜증에 투정에...ㅠㅠㅠ
그래서그냥 바로 내려왔단다.
너무 힘들었다고..자습하라고 하는게 고역이었다면서
불만만 계속 늘어놓더라..울면서..
얼마다 힘들엇으면..그럴까 싶기도 하고
공부하는게 저리도 싫은데 어쩌지란 걱정도 생기고...엄마맘고 조금 복잡하더라. 집에오닌 아빠는 운동 갈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고..세한이도 집에오니 살것 같다면서 무지무지 좋아하더구나..
오자마자 게임 시작..어제 오늘..좀전까지도..
걱정이다..어쩌지 싶고..
오늘은 날씨가 봄날같더라..
간만에 이불도 햇볕에 소독하고..
벌써 봄이 오려나 싶기도 하고..
단어시험은 계속 만점받다가..어제는 90
건강하게 자알 지내지?
날씨도 많이 따스해졌다.
벌써 2주지나고 있네...너에게는 시간이 안갈수도 있겠네..
어젠 세한이 데리러 서울 다녀왓단다.
간 김에 하우 자고 오려고 계획하고 갔는데
세한이가 보자마자 짜증에 투정에...ㅠㅠㅠ
그래서그냥 바로 내려왔단다.
너무 힘들었다고..자습하라고 하는게 고역이었다면서
불만만 계속 늘어놓더라..울면서..
얼마다 힘들엇으면..그럴까 싶기도 하고
공부하는게 저리도 싫은데 어쩌지란 걱정도 생기고...엄마맘고 조금 복잡하더라. 집에오닌 아빠는 운동 갈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고..세한이도 집에오니 살것 같다면서 무지무지 좋아하더구나..
오자마자 게임 시작..어제 오늘..좀전까지도..
걱정이다..어쩌지 싶고..
오늘은 날씨가 봄날같더라..
간만에 이불도 햇볕에 소독하고..
벌써 봄이 오려나 싶기도 하고..
단어시험은 계속 만점받다가..어제는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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