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잠시 왔어.

작성자
윤서연 엄마
2013-01-12 00:00:00
서연아 엄마도 합숙연수 갔다가 어제 잠시 돌아와(토일요일엔 집에 보내 주더라) 기숙학원 사이트를 열어보고 있다. 네가 입소하는 날도 못 봐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진덕 사이트에 네 이름이 떠 있는 것을 보니 이제 좀 안심이 되는구나. 엄마가 늘 믿는 만큼 네가 잘 해 주고 있는 것 같아서 고맙고 기쁘다.
딸이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엄마도 기나긴 합숙 기간 동안 공부 열심히 하기로 했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식사 시간만 빼고 계속 강의를 듣자니 잠도 오고 허리도 너무 아픈데 너희들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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